손병호 교수님께 수술 받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환우입니다.
그때 제 아이들이 아주 어려 당시 저는 너무나 무서워 이 모든 것이 꿈이길 바라며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.
손병호 교수님은 처음 진료를 받은 날부터 지금까지 늘 온화한 미소와 친절함으로 대해 주십니다.
정기 검진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길이 힘들지 않았습니다.
교수님께서 검사 결과가 다 좋다고 건강히 잘 지내시고 다음 외래 때 보자는 말씀을 해 주시기 전까지 덜덜 떨리지만, 좋은 결과를 듣고 나면 세상 다 얻은 것처럼 날아 갈듯이 기쁩니다.
이 심정 환우들은 다 알 거에요.
병으로 가슴 하나를 잃었지만 더 많이 나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고 많은 것에 감사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
무섭고 두려움으로 가득 찬 환우들에게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시고 그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는 손병호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.
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
칭찬받은 직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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