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립취지
아산재단은 지난 1977년 7월 1일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이 현대그룹의 모회사인 현대건설(주)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재단으로, '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' 는 설립취지에 따라 의료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.
아산재단은 설립초부터 현대적 의료시설이 열악했던 정읍, 보성, 보령, 영덕, 홍천, 강릉 등 농어촌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 8개 종합병원을 세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, 노인ㆍ아동ㆍ장애인 복지시설 등 각종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사업, 학문 연구를 장려하기 위한 학술연구지원사업, 우수한 인재양성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돕는 장학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