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사가 있어 탈의실에서 탈의 중 목걸이를 빼다 펜던트가 옷장 바닥 사이로 튕겨져 들어가 버린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당황스러웠습니다.
이리저리 찾아보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.
무거운 마음으로 검사실로 들어갔는데 이러한 사정을 유영 선생님이 듣고 검사가 끝난 후 함께 탈의실로 가서 마치 본인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 찾아주셔서 1차 감동이었습니다.
포기할 즈음 나타난 펜던트!
어찌나 기뻐해 주시던지 2차 감동이었습니다.
함께 공감하며 나눈 진심 어린 그 따뜻한 마음 너무나 감사합니다.
한파였지만 유영 선생님이 전해준 마음으로 훈훈하게 귀가했습니다.
지금도 웃어주시던 선생님의 얼굴이 떠오르네요.
이 목걸이에 또 다른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.
칭찬받은 직원
유영칭찬받은 직원
칭찬받은 직원
장소 (부서/병동) |
유방초음파실(서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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