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래 진료 후 채혈을 하고 나오는 길에 저희 딸이 쓰러졌었습니다.
너무 급해 우왕좌왕 하는 와중에 보안원님께서 휠체어를 가지고 오셔서 바로 옆 응급실로 이송해 주셨습니다.
이 선생님 외에도 쓰러진 모습을 보고 직접 뛰어다니며 도움을 요청해주신 미화원님들, 응급실 앞에서 환자 상태를 즉각적으로 판단하고 조치해주신 간호사님들, 상태를 보고 신속, 정확하게 조치를 해주신 의사 선생님들 모두 이 글을 통해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.
모든 분들 덕분에 수혈 후 안정을 찾았습니다.
서울아산병원 직원들 모두 사랑합니다.
그리고 고맙습니다.
칭찬받은 직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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